23년 2월17일 정오 산책 기본적인 생활을 할 때 누구에게도 손을 빌리지 않는 수준의 건강,경제력,사회관계,지식과 활동력이라면 본인의 세계의 주인이 자신이라고 평가 받는다. 30대때까지 위인전,성경,불교,탈무드,채근담,사서삼경,도덕,윤리등등을 세상기준의 전부인 것인냥 기준으로 삼았다. 개소리들도 많은데 그걸 모르고 틀에 박힌 울타리안에서 허우적 거렸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자유롭게 울타리밖으로 날아 다녀도 좋다는 것을 알았을 때부터 가식적인 과거의 가면을 던져버리고 개인세계를 만들어 갔다. 불합리한 세상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자유와 행복한 기준하에서 구속받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 갈 기준을 만들어갔고 이제는 취사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개인의 세계를 만들어 주는 밑거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