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수필

소소한 삶의 길

인생도처유상수 2022. 8. 18. 07:06

22년 5월 사패산 정상에서

본인을 책임질 수 있으려면 준비할 것들이 많다.

건강해야하고,세상을 가늠할 정도의 학문과 지식과 문화와 식견과 경제력을 가지고 표현해야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성실한 생활을 해야 가능하다.

허황된 사고와 행동은 본인과 주위를 힘들게 할 뿐이다.

능력이 넘쳐도 부족해도 본인과 주위를 힘들게 한다. 

시간을 본인이외에 투자하면 본인이 먼저 힘들고 남들도 의지하게 되어 모두가 힘겹게 된다. 

적당하게 조절해야한다.

능력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가 없다. 그래서 쌓고 쌓고 해야하는 긴과정을 거쳐야한다.

부족함도 긴시간동안 투자를 해야한다. 

그리고

섭부르게 과시해서는 안된다. 

늘 조용하게 본인의 삶을 살고 타인에게 악영향을 줘서는 안된다.

그래야

본인의 소소한 삶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고

넓지 않은 주위 사람들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능력이 있으돼 조절해서 넘치지 않게 하고 부족하지 않게 갖춰야 한다.

그것이 소소한 삶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