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초의 32평대 아파트 관리비는 10만원대
청소,엘리베이터,경비,공동전기,공동수도,보험
정화조,공동통신,기타경비이고
충당금과 전기,가스,통신,수도는 별도였다.
반면
매달 10만원대의 프루덴셜(국민은행보험) 보험료
25년이상 납부하고 65세부터 평생 300만원대/년를 수령한다.
2000년에서 2017년까지 살고 소유했는데 이후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아파트를 팔고부터 지금까지 급상승했지만 배아파 하지도 않는다.
거품이고, 돈먹는 하마이며 내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 편안하게 받아들였다.
2019년에 4층짜리 상가주택을 짓고 산다
월세도 받고 있다
건물유지비에 40만원이내가 매년 들어간다.
화재보험과 유지관리비용과 공동전기,정화조 청소등이고 가구별로는 3만원이 매월 소요된다.
아파트 관리비가 30만원대인데 1/10수준밖에 안들어간다. 건축가로서 작금의 한국 공동주택을 진단하면 괴물이지 안락한 주거공간은 아니다.
거품이 꺼지면 소규모 공동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엘리베이터도 있고,지하주차장도 있고, 넓은 베란다도 있으며,가변형 공간도 있어 자유롭게 공간분할을 할 수 있도록 하며,수납공간도 많이 확보하고, 유지관리도 쉬운 그런 집을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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