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경제

단독주택과 고층 집합주택

인생도처유상수 2023. 10. 18. 12:31

23년10월13일

현대사회는 삶의 여유보다는 생산과 소비가 우선이다
빨리 생산하기 위한 경쟁
먼저 소비하고자 하는 보상경쟁
그래서
내일이 없는 현대인의 삶의 결과물이 집합주택이다.

단독주택보다 저렴하고
공동생활의 불편함과 편의시설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주거기간도 짧고 보수해야할 주기도 짧다
초기 투자비는 저렴하나 보수및 관리비,운영비는 증가
이게 일본의 맨숀 상황인데
한국은 반대현상이다.

건축가로서 평가라면
교통,의료,생활편의시설,환경에 맞는 위치라면
단독주택이 제일 좋다.
지속가능성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방면에 집합주택은
공동생활의 편리성과 불편함이 상존하고
비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다.
특히
일본은 지진, 유지관리,보수의 주기가 철저하게 정해져 있어서 노후가 길어질 수록 많은 비용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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