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일 수록 건물사이를 휘감은 고가 전철길이 많다.
고가도로도 많고
고가전철길도 많다.
고가하부를 다양하게 이용한다.
주차장과 공용건물,상업시설물들이 일반적이다.
소음과 진동을 안고 살아야 한다.
삶의 질이 현격하게 떨어지는데도 살아간다
그게 한계이기에 사는 것이다.
공공시설들의 노후화로 보수를 주기적으로 해야한다
22년 기준으로 예산부족에 따른 방치율이 30%이상이란다. 비율은 매년 커지고 일부 시설은 폐쇄시키고 있단다. 무서운 현대사회의 병폐다. 지속 가능하지 못할 경우는 공공시설물이 무기와 흉기가 된다는 것이다.
시설물은 제 위치가 있다
주거시설은 생활편의성과 안정성과 유지관리성이
상업시설은 안정성과 편리성이
생산시설은 편리성이...
그런데 재활용성과 유지관리성이 사라져가고 있다.
결국엔 사라질 것이다.
사용성과 관리성이 없는 시설물은 멀리해야한다
그게 기본인데
부동산광풍으로 소수만 이득을 보고
다수는 호구가 되는 작금의 현실은 기본상실성에서 비롯된 결과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라
그게 긴 생명력이 될 것이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검찰 및 사법부 개혁의 당위성 (0) | 2023.10.17 |
---|---|
일본 비둘기 (0) | 2023.10.17 |
일본 도심 전철 (0) | 2023.10.16 |
일본의 물가상승과 상품 (0) | 2023.10.13 |
일본계란,한국 달걀 (0) | 2023.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