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에밀'이라는 소설이 있다.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루소는 하녀와 5명의 아이를 낳고
다 고아원에 보냈다
그만큼 자식을 기를 능력이 없었나 보다.
본능으로 성관계를 할 뿐 결혼도 피임도 할 줄 몰랐나 보다. 그래서 죄책감으로 소설을 썼는지도 모르겠다.
아이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부모의 노력이
무조건적이면 아이는 독립할 수가 없다.
루소의 글처럼
지켜보며 위험을 인식할 수 있고, 피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스스로 체득하게 하는 것이다.
작금의 금수저, 학폭사건, 성적조작, 윤리성 상실, 물질만능, 부모 chance , 폭력성, 특권의식은 다 못난 부모의 과보호성에서 나온 결과다. 그 부모들이 자식을 망가뜨린다. 그리고 나라도 망가뜨린다. 하나 같이 비리와 개인영달과 사리사욕으로 공직을 남용한다.
국민 수준이 만든 괴물이며, 짐승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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