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은 상호연결고리로 움직인다
제 역할들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상이고 안정이다. 가끔 부분적인 고장이 생기지만 교체가 신속하면 일상처럼 여겨진다.
그런데
느린 교체라면 비정상현상이 발생한다
누군가 교체관리, 점검을 하지 않은 것이다.
중심이 한눈을 판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조직이 붕괴하지는 않는다.
조직의 붕괴는 중심이 무너졌을 때다
무능하고 손가락질 대상이 되면 신뢰를 잃는다
그러면
아무도 제 역할을 하지 않는다
중심을 바로 잡으려면 실력자를 앉혀야 한다
나태하게 변한 조직을 새로 조직해야 한다
중심은 흔들림도, 무능도, 사익도, 독재도, 바지도 안된다. 그런 중심에 있다면 버려야 한다. 바꿔야 한다
조직을 위해서 신속히 교체시켜야 한다. 조직구성원들이 해야 한다. 그게 책임성이고, 조직발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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