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탐욕자에게 빼앗기는 사람들

인생도처유상수 2023. 7. 26. 10:32

23년7월26일 의정부 부용천

탐욕자의 우리에 갇힌 사람들은
같은 탐욕자들인데 기회를 맞이하지 못해서
탐욕자의 노예가 되어 기다리는 것인가
그래서
동원되어 악귀가 되어갔나보다
탐욕집단의 말로는 항상 내분이다

오직 권력과 부귀만을 추구하는 자들
이들에게서 기생된 자들
인간이 아닌데 사람취급한 모지리들
도둑맞는 것도 모르는 자들

자아가 없으면 단순한 세뇌로 산다
종교가 그렇고
독재권력이 그렇고
부당한 탐욕이 그렇다
그런데
추종자가 많아 세상이 어지러운 것이다
그래도
탐욕자와 동업은 하지 말아야
자유롭고 인간적으로 산다.
개인도생만으로도 충분한 삶이 가능한 세상인 것은
선배들의 희생물이 쌓여 있기때문이다.
후배들에게도 물려줘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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