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자의 우리에 갇힌 사람들은
같은 탐욕자들인데 기회를 맞이하지 못해서
탐욕자의 노예가 되어 기다리는 것인가
그래서
동원되어 악귀가 되어갔나보다
탐욕집단의 말로는 항상 내분이다
오직 권력과 부귀만을 추구하는 자들
이들에게서 기생된 자들
인간이 아닌데 사람취급한 모지리들
도둑맞는 것도 모르는 자들
자아가 없으면 단순한 세뇌로 산다
종교가 그렇고
독재권력이 그렇고
부당한 탐욕이 그렇다
그런데
추종자가 많아 세상이 어지러운 것이다
그래도
탐욕자와 동업은 하지 말아야
자유롭고 인간적으로 산다.
개인도생만으로도 충분한 삶이 가능한 세상인 것은
선배들의 희생물이 쌓여 있기때문이다.
후배들에게도 물려줘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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