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1896년생 나혜석의 '이혼 고백서'

인생도처유상수 2023. 7. 17. 09:35

23년7월16일

조선 아니 신민지 일본 속국때쯤일 거다.
나혜석보다 10살 많은 외교관 김우영
딸과 모친이 있는 이혼남이 처녀와 결혼
그리고 축첩생활을 하며 큰소리

못난 남성들이
세상을 이모양 이꼴로 만들었을 일제 강점기
당당하게 이혼을 해주며 큰 소리 한마디를 했다.
"여성에게 정조를 요구하며 정조를 빼앗는" 남성

작금에는
조작,날조,뻔뻔한 여성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니

남성 위주의 세상에서 힘겹게 산 여성들
억울하게 산 모든 사람들이
알에서 깨어나서 개인도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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