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12일 의정부
서양의 종교시설은 돌로
한국의 절은 나무로 만들었고
남은 것은 돌집과 돌기둥 받침뿐이다.
종교시설은 규모와 화려함 그리고 경건함을 포함했다.
위압감이 인간의 나약함을 힘차게 짓누른다.
권위적인 종교시설물의 시대는 지금도 계속이다.
한국의 사찰은 일반한옥집과 같다.
같이 호흡하려는 의도다.
그래서 중년의 여인들이 많이 찾는가 보다
한국의 교회는 규모가 세계최고임을 자랑한다
사랑과 베풂은 최고가 아닌가 보다
서양의 종교시설은 관광지로 변했다.
신자가 없기 때문이다.
사라진 경주 황룡사와 익산 미륵사의 흔적은 말한다.
사람이 찾아야 가치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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