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지하철 파업

인생도처유상수 2023. 6. 21. 11:52

23년 6월 21일

2주째쯤 되어가나 지하철 파업이
조금씩 지연되는 운행간격
출퇴근시간대는 겨우 맞추는 것 같다.
경기는 하락의 길로 이미 접어들어 갔고
물가와 금리는 높아만 가니 생활이 어렵다.
악순환의 고리는 더 견고해지는 과정이다.

있는 자 위주의 세상이다.
없는 자들이 눈도 머리도 마음도 돌았는지
무당짓에 걸린 것인지
주술에 걸린 것인지
욕심에 걸린 것인지
시기심에 빠진 것인지
무능한 자를 선택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제발등을 찍고도 반성과 개선을 하지 않는 자들
나라까지 호구에서 망조로까지 가는데도 방관이다.
나라가 시끄럽고 혼란스럽다
소수가 기득권을 위해서 미쳐가는데도 방관이다
선택의 결과가 잘못되었으면 다시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무책임하다
그래서 각자도생, 개인도생이 진리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