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6월4일 밤
임대인은 집을 깨끗하게 사용하고, 공공성을 지켜주길 바라며 임대료를 받는다.
임차인은 본인위주로 살다가려고 한다.
융자처는 제때 원금과 이자를 받고 법적강화를 만든다.
임대인은 돌려줄 보증금이 있어야 한다.
어차피 계약날자를 기준으로 권리행사를 한다.
지금처럼 역전세나 집값하락과 불신이 팽팽할 때는
임대인이 고난을 받는다.
거품경제,거품건축이 꺼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양해가 없다. 이해관계만 있을 뿐이다.
6월안에 두집을 빼줘야한다.
어려운 시간이다.
그래도 숨통은 열려있다.
준비는 했는데 부족함이 조금 있다.
임대인의 고난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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