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렵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렵고
미운 사람을 버리는 것도 어렵다.
어차피 어렵다면
가장 쉬운 것부터 버려서 홀가분해지면 된다.
가까이에 있은데 불편한 사람, 불쾌한 사람
이런 사람을 버려라
그러면 새로운 사람을
최소한 밉지 않은 사람을 만날 수가 있다.
미운 사람은 종기와 같다.
신속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온몸으로 번진다.
발견 즉시 과감하게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몸을 온전하게 유지할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짐을 안고 가는 사람들이 일반적이다.
특히 사람짐을 못 버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일 뿐이다.
그래서
버리고 퇴치시켜도 된다.
기생충, 좀과 같은 사람이기에 버려도 된다.
본인옆의 자리는 늘 새로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미운 사람을 버려야 좋은 사람이 찾아오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