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발달한 나라였던가
탄압과 왜곡된 시대에서도 끈질긴 활동 덕분이던가
시대적 고뇌를 대중언어로 풀어낸 한강 작가
사람은 답답해 보인다.
내가 접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괜찮다.
글을 통해서 만족과 행복하면 감사하고 고맙지
사람을 좋아하기는 무척 어렵다.
그 사람의 행동의 결과로 좋아하는 일이 일반이다
모두가 선한 결과물일 수가 없어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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