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이태원 참사지

인생도처유상수 2024. 10. 29. 11:59

22년11월16일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역 좁은 언덕골목에
159명의 젊은이들이 압사로 죽었다.
핼러윈 축제 때마다 붐벼서 경찰과 공무원들이 질서유지를 했었던 곳에 그들이 없었다.
위험신고를 해도 외면했다.
그들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있었다.
제물로 삼아 호의호식하는 무속의 힘이었단 말인가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 년놈이 만든 참사다
참사지에 와서 미끄러져서 그렇다는등 책임을 죽은 자에게 돌리고 , 영정사진도 없이 합동위령제를 하고, 진상규명도 하지 않았다.  그게 대통령이 할 짓인가 ,제물화한 자의 모습이던가

좁은 언덕 골목에 꽃하나 얹고
죽어가는 목숨과 절규를 체험하며
이게 나라냐
하루속히 윤석열을 끌어내야 나라가 살 것인데
2년 반동안 경제폭망, 민주주의 파괴, 전쟁유발, 민생파탄, 호구외교, 검찰독재, 정적제거, 사리사욕화, 부패공무원 양산중이다.

세월호 참사 10주년이 지났어도 원인규명 불가요
이태원 참사도 흐지부지다.
죽은 영혼들아!
개돼지 국민들에게 일깨워 다오.
허접한 시정잡배 양아치를 선택한 결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