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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교육

인생도처유상수 2024. 1. 6. 09:10

24년1월5일 방학천 무수리골
24년1월6일 새벽

초등학교에서는
바른생활과 도덕을 가르친다
역사는 위인열전을 가르친다.
누굴 위한 교육인가
말 잘듣는 종놈으로 자라도록하고
뼈빠지게 충성하라고 부채질을 한다.
경제나 문화교육은 안시킨다.
돈이 많으면 권력을 우습게 알고
창의적이면 구속을 혐오하기때문이다.

제조공장의 작은 부품으로 사육시키는 교육이
100년이상 이어지고 있는데
한계에 봉착했다.
기존교육은 기계가 더 잘 가르치는 시대다.
기본적인 교양만 있으면
기계로 인해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취득할 수가 있다.
낡은 교육을 고집하는 정책의 목적은
기득권을 잃고 싶지 않은 꼰대의 치기다.
상품성이 없다.

읽고,쓰고,대답하는 기본 소양과
계산할 수 있는 셈기술과
각자도생하는 자립심만 있으면
원하는 세상을 만날 수가 있다.
기존교육에서 벗어나라
저급한 사육교육에서 도망쳐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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