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층에서 정육점을 한다
동네 가게다
1층에서 갈비를 판다
2층은 살림집으로 사용했을 것이다.
오래된 주택을 상가로 사용한다
마침
마당도 있어 주차장으로 사용한다
정육점 장사가 마진이 높다.
동네 정육점도 하고
유명 갈비집도 하면서
주택이 상가로 변했다.
좋은 위치에 적당한 규모로 부자가 된 풍경이다
용산구에는 돼지도 있고 여우도 있다
돼지는 정육점으로
여우는 목도리로 변하겠지
오래된 가게로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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