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을 갔다.
한강진역에서 이태원역 방향으로 걸었다
화려한 건물과 물품들이 가득하다
12월 윤석열 타진 집회때 본 밤풍경과 달랐다.
겉은 멋지게 포장을 한다
허세를 채워주기 위한 상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차림과 행동이 확대되어 있다.
본인들의 만족이고, 주변의 칭찬을 위함인지...
제일기획건물을 신축할 때 기술지원을 했는데
그 주변의 변화는 없구나
급경사로 내려가는 순천향대학병원 길에
허름하고 오래된 집들이 즐비하다
멋진 건물도 있지만
비싼땅이 된 이태원
허름하고 불편한 이태원이 좋은 건가
허세와 포장으로 사는 것이 좋을까
마치
윤석열 정권의 허세와 포장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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