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이 많은 용산
미군도 국군도 용산에 모이면
성매매를 했다.
3천평이상의 땅
지하9층에 지상 40층 규모의 주상복합 2동
한강변근처라 수위도 높다.
지하엔 물이 흐르고
지상엔 공업구름이 흐른다
마용성 강북의 부촌이 되었다.
오후10시면 상가들이 문을 닫는다.
24시 불이 꺼지지 않았던 곳이다.
성매매촌이
부촌으로 바뀌었다
소수들만의 공간이 되었고
대다수는 떠났다.
과거나 지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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