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산업사회에서는 인간을 기계화했다
가성비 좋은 기계로 만들기 위해서 국가가 조작했다.
경쟁이라는 먹이를 주고 싸우게 했다
등수안에 들어가야만 한다는 공포를 심어 놓았다
사람과 사람이 아닌 적과 적으로 싸우게 했다
수단과 방법은 없다
오직 등수안에 들면 만사형통인 사회였다.
먹고는 살아 갈 수 있을 때까지는
10%만을 위한 사회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세뇌 당하지 않을 정도로 개인도생도 되었다
그래서
공정과 정의와 상식과 자연을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경쟁으로 탈취한 기득권이 발악중이다
한동안 바쁘게 싸워야할 듯하다
그 다음에나
싸목싸목하게
느긋하게
천천히 살아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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