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1월29일 오후산책 길.
젊음은 어설픈 생각과 행동
중년은 실용적이지만 역시 어설픈 생각과 행동
노년은 너무 작은 것들에 집착을 한다.
단계를 밟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는 불완전한 위치에 놓이는 상황은 늘 불안.
그래서
늘
"적당하게"를 주문처럼 바래본다.
그런데
적당함은 절대자의 영역이다.
세상에나 하늘에나 절대자는 없다.
편안하게 삶을 살아가는 길을 찾는 것이 최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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