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귀를 열고 입을 닫고 생각을 깊이

인생도처유상수 2023. 1. 24. 09:50

23년 1월 7일 인왕산

입을 열거나 음식을 섭취하면 귀가 닫힌다. 인체적인 작동현상이다. 그래서 듣고자 하는 자세는 입을 멈춰야 한다는 말이 맞다. 나이가 들 수록 입을 놀리거나 섭취를 많이 하면 아무것도 들을 수가 없다. 그래서 "지갑을 열고 입을 닫으라"는 명언이 나왔나 보다.


생각을 깊이 하면 행동이 단순해진다. 잔가지들을 제거할 수 없는 생각은 잡생각이 많다는 것이다. 명확한 방향이 정해지면 말도 적어지고 행동도 단순하다. 자연스럽게 깊은 생각의 흐름이 형성된다. 말과 행동이 짧고 명확하면 듣는 귀가 많이 열리는 현상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준비되는 삶은 본인도 타인도 사회도 밝은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소비형태가 목표지향적으로 몰리게 됨으로 낭비가 최소화된다.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쌓이는 현상이기도 하다. 아주 단순한 것에 답이 있는데 단순화시키기 위해서는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과정을 뛰어넘으면 항상 실수가 나온다. 쓸데없는 행동이나 말이 튀어나오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단계를 피하지 말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고 남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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