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682

22년3월 10일전 예언

대통령에 나온 돼지 한마리와 여우가 있었다 쌍으로 조작과 거짓말이 능한 년놈이었다. 자격이 없는 범죄자들인데 세상에 나왔다 얼마나 많은 개돼지들이 응원을 하는지 気가 찼다. 주변에 외쳤다 도둑놈을 선택하면 빼앗긴다 도둑놈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많아져서 혼란할거다 경제는 곳간도둑으로 마이너스일 거고 외교는 호구요 국방은 엉망진창일 것이고 검찰공화국으로 수사와 기소로 공포감 조성일거고 조작,음해,날조,왜곡,선동,은폐만 있을 것이다 세월호꼴이 준비되어 있다고 외쳤다 그들은 개돼지들이었다. 나를 공격했다 나도 공격했다. 분명 후회하는 미친 개돼지들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손절한다고 선언했고 버렸다. 도둑은 직업을 버리지 못한다 도둑을 집안으로 끌어 들이면 모두 털린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이..

일상 2023.08.12

안정감은 도둑부터 제거로

누구나 불안한 삶을 피하려고 발버둥을 친다 그래서 우선하는 것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불안한 외형과 내면 자를 피하고 믿음직한 대상을 찾거나 선택하려고 한다. 선택권을 빼앗기면 불안한 삶을 살게 되지만.. 개인선택권의 위력은 개인의 안위를 책임짓는 것 타인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고 타인이 빼앗을 수 없어야 하고 개인영역이 안정권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선택권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 본능을 감정으로 잃은 사람들이다 안정권은 본능인데 감정은 일시적인 쾌락일 뿐 개인보호도,안정권도 모두 도둑 맞는 자들 본질을 잃은 삶은 항상 유혹에 빠진다. 옳고 그름의 기준은 사람됨이다. 됨됨리가 선하고,성실하고,책임감이 있는 자 본인도 상대도 동일해야 안정감이 성립된다. 악한 자는 도둑이다 도둑은 가까이 하면 불안전하다 개..

일상 2023.08.12

한국 뱀,일본 뱀

일본의 공원안에는 뱀들의 집이 있나보다. 올해 들어 2번째 뱀을 만났다. 그런데 너무 느긋하게 사람들 길을 가로질러 간다. 일본사람들은 뱀을 무시한다. 그냥 곁을 지나간다 자전거로 밟고 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죽은 뱀은 새와 짐승들이 청소를 한다. 한국의 양주시 농가에서 두번의 뱀을 봤다. 너무 순식간에 앞으로 지나가서 식겁했다. 한국뱀은 사람이 무서운 것인가보다 도망치듯 사라진다 땅꾼의 향기가 느껴졌나 무서워서 죽이는 살기를 느껴서인가 올해 4번의 뱀을 봤다. 가장 많이 본 해다 아직도 5개월쯤 남았는데 얼마나 더 볼까 길한 징조라고 생각한다 한국 뱀은 알아서 숨어 버렸고 일본 뱀은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았나 숲과 공원과 산에 갈 때에 조심하게 된다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세상 살이도 ..

일상 2023.08.11

일본 운전면허증

2년전에 신호 위반으로 벌금과 벌점을 받은 사람 면허은 5년마다 적성검사를 받는다 골드는 30분 교육 블루는 1시간 교육 생일 달에 받으라고 엽서를 보낸다. 오전 9시~11시,오후 1시~3시에 접수를 받고 검사및 교육을 받는다. 위반이 있고 5년이 지나지 않으면 블루카드다. 보험및 기타에서 혜택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운전사고가 적은가 보다. 나도 내년에 받는다 4년전에 코로나로 한달 땡겨 받고 4년짜리 골드카드를 받았다. 내년에는 5년짜리겠지

일상 2023.08.10

상대를 알려면 그 사람 눈높이에 서라

상대를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언제쯤이었던가 사람을 알고 싶었을 때는 내 감정과 내 이득안에서 였다. 동등한 위차가 아니였다. 잘 보이거나 이득을 챙기기위한 노력이었다. 있는 그대로를 볼 수가 없었다. 내 기준에,내욕심에 눈 높이를 정한 것이다. 이젠 사람에 대한 욕심이 사라졌나보다. 못난 놈 나쁜 놈 좋은 놈 버린 놈 같이 놀 놈들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다시 눈 높이를 맞추어여할 대상이 생겼다. 자연의 흐름과 사람의 흐름과 세상의 흐름과 식물의 흐름과 함께 가게된다. 그래서 가만히 바라보기만 한다. 그게 제일 편안하다.

일상 2023.08.10

해안가의 여름

의정부의 여름 더위가 유달리 극심했나 늙어 가는 몸이 견뎌낼 기력이 부족했나 4년만에 에어콘 구입의사가 생겼다. 기온이 35도,체감온도는 45도쯤이란다. 일본수도권기온은 36도에 체감기온은 50도쯤 어제는 소나기가 내렸나보다 동경만 근처라서 그런가 덥지가 않다 바다바람이 기온조절을 하는지 바닷물이 온도를 관리하는지 나무들이 더위를 잡고 있는지 견딜만 한데 잠든 밤에는 에어콘이 필요하다

일상 2023.08.09

인정받고 싶은 것은 본능인가, 욕망인가

삶은 인정받고 싶어 안달난 자들의 싸움장인지 항상 자랑질과 과시적 행동자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잘난자들은 한명도 못 봤다. 그냥 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자뿐이다. 능력없는 자들의 잘난 척은 사기술이다. 혼자서 잘 살 수없다면 비슷한 사람과 아옹다옹 살면되는데 더 나은 사람을 찾기위해 노력한다 욕망과 과시욕으로 애를 쓴다 결과는 늘 욕망을 채우려 하지만 안된다 본인의 희망과 현실은 일치할 수가 없기때문이다. 개인도생이 가능하다면 굳이 과시나 욕심을 부려서 인정받으려 하지 않는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관계를 우선한다 그래서 공격을 받기도 하지만 내공은 오히려 강화된다. 도전과 도발에 대해서는 맞서 싸우면서 살기에 더욱 유유상종의 편안함에서 못벗어난다. 그게 평범하게 사는 비결이다

일상 2023.08.07

계곡물에서의 수영

언제쯤 이었던가 계곡물에서 자유형을 했던가 계곡 소가 깊었나 주위에만 피서객이 모여 있다. 너무 깊어 수영가능 여부를 묻는다. 가볍게 왕복을 했다. 1시간이 지나니 피로가 몰려왔다 물놀이가 피로한 것인데 너무 무리했나보다 뜨거움과 찬기가 가득한 곳에서 1시쯤 하산을 했다. 더위가 살인적인 날의 연속이다 잘 견뎌왔는데 너무 시원한 순간을 보냈나보다. 몸이 감당하려나 피로한 것이..

일상 2023.08.06

대리만족이 좋은 이유는

25회 새만금 잼버리대회 4만5천이상 참여 바다모기, 잠수텐트,그늘막 부족,식수공급부족 물가폭리, 열사병 속출, 의료지원 부족, 운영부족, 삥땅뜯김, 미국,영국,독일,벨기에 조기 철수, 코로나 감염 속출, 국제 소송전 우려, 철수 무마비 지급, ... 국제적인 망신과 우려와 소송을 외신에서 제기함 정부운영 비판, 무능성 열거중 이미 예견된 것이 발생한 것일 뿐이기에 무관심 그래서 외신발 비판이 좋다 화가 나야하는데 더 비판하길 바란다 현정권이 재갈을 물려서인가, 협박과 소송전을 해서인가... 슬픈 현국이다 각자도생 뿐이구나 ㅠㅠ

일상 2023.08.06

선택권이 있는 삶

의무교육은 무조건처럼 인식된다 검정고시로 학벌취득이 가능한데도 장손,장남,집안 기둥이라는 굴레도 선택권이 없다. 버리거나 포기할 용기가 필요하다 독재국가를 벗어날 용기가 없다. 선택하는 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옳고 그름을 알면서 악행을 자행하는 자는 개인도생을 두려워해서 기생하는 것이다. 선택권은 자유권이다 자유를 포기하고 종노릇하는 자들이 넘친다.

일상 202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