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현재 100엔에 900원이다.일본은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한다엔화값이 떨어지면서 물가가 오르고 있는 이유다.한국과 일본의 생활수준을 비교해도 제품가격이한국 쪽이 저렴하다. 수입을 해도 경쟁력이 높다.한국제품의 품질과 가격이 일본에 먹힌지 오랜데이제야 많아지고 있는 이유는 일본의 물가상승 때문이다. 가성비를 찾아 수입품을 반입하는 것이다김치가 사라졌다너무 비싸서 사질 않는 것이다aeom mall에서 비싸게 판매 중인데 인기다코스트코는 가성비 위주의 상품이다 보니 고가의 김치는 자연스럽게 퇴출되는 것이다.점점 많은 한국제품이 판매될 것 같다.

도심인데 사람이 없다. 자동차도 없다. 출퇴근 할 때 전철역 주변만 북적인다 마트만 북적인다 개인삶이 우선인 일본인 정치참여를 거부해서 권리를 빼앗기는 국민 삶을 개선하기 보다는 맞추며 사는 사람들 조용한 주택가 골목이 깨끗하고 고요한 것은 죽어 가는 모습인 것 같다

어둠과 함께 열어 놓은 창문사이로 선선한 바람이 들어와 30도 이상을 견뎌준 에어콘 바람을 대신한다. 04시30분쯤부터 기온이 오르며 날이 밝아진다 그늘을 찾아 공원을 가고 주택가 골목을 지나고 산책길을 따라갔다. 도토리 코스모스 은행열매 버섯 고개숙인 해바라기

오랫동안 괴롭힘을 받고 응징하는 것은 바보다 싸움을 걸면 바로 싸워서 승부를 가려라 참고 견디다 겨우 응징하는 것보다 훨씬 현명하다 승부가 안되면 멀리 떨어지면 되고 응징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결과다. 사악한 자와 협치나 협력은 구렁텅이에 빠지는 일 무조건 손절하거나 사절해야할 악귀다 선함이 없는 자와 화해하라고 하는 자도 손절해라 세상은 사악한 자를 삭제해도 또 사악한 자가 등장한다 그래서 더욱 경계해야한다 선한 사람도 많다 불편함 없음,피해 없음,일정한 거리 있음,편안함 있음 이런 성품과 삶을 살어가는 사람이 많다. 매력은 선한 사람에게서 찾아야 행복한 것이다. 악한 자와 타협하지 말라 악인은 도둑일 뿐이다 도둑을 곁에 두지 말라 사악한 자와는 어울림 자체가 불행인 것이다 무조건 멀리하고 싸워라 그..

야구시즌이 막바지다. 코로나19로 3년간 정지되었다. 경기때마다 광팬도 일반인도 몰려간다. 한여름 더위에는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새벽공기가 선선해서 갔다 한가한 모습에 여유까지 생겼다. 자전거로 한바퀴 돌았다. 5분정도 소요되었다. 20년전에는 롯데마린즈 스타디움 이었는데 이젠 zozo club이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여전하다 균형이 맞지않는다

가정의 경제적인 안정이면 좋다 가정이 가난하면 어린수록 힘겹다 본인이 발버둥치지 않으면 궁핍함이 떠나지 않는다 가정의 불안은 성인이라면 해결해야한다. 그게 주인의식이고 삶의 발전이다. 나라가 부강하면 개인도 좋다. 그런데 도둑이 정권을 잡도록하면 개인도 불행하다 개인이 무식하고 무능하면 당연한 결과다. 그러니 도둑에게 나라 곳간 열쇠를 갔다 바치지지 망해도 되지만 공동체 일원의 현명한 사람은 뭐냐 결국 현명한 사람은 개인도생을 찾을 것이다 도둑정권하에서 가난한 가정하에서 자립하는 삶이어야 한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가정이 얼마나 될 것이며 부강한 국가는 5%쯤은 되던가 어차피 물소의 뿔처럼 독립적이어야 한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더 크다. 묵묵하게 본인의 인생을 책임지며 살아야한다. 그게 상황변화와 상관없..

암기력만 최고라고 했던 교육만 받았다 현실과 상상력을 응용력으로 구현해야하는 직업 건축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시공파트를 거절하고 작은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암기력과 설계기능과 답습만 실시하는 사무소 응용력과 상상력은 현실에 없었다. 점점 상상력도 사라져갔고 현실만 우선화 되었다. 대기업 건축기술팀에서 실력과 응용력이 발휘되었지만 상상력은 없었다 철저하게 동료와 상사에게 이용만 당했다. 특히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에서가 정점이었다. 대기업에서 직무특허 12개 개인사업에서 3개를 취득했다 응용력 덕분이었다. 50대 중반부터 응용력도 상상력도 약해졌다. 이제는 뜸은뜸은 발동이 걸리지만 과감성이 없다 현실에 없지만 새롭게 필요성이 있는 물건을 만드는 것이 좋다. 그런데 점점 응용력과는 멀어져만 ..

태풍13호가 지나갔다 세찬 비바람을 몰고왔다갔다. 그러면 동경만으로 석양구경을 간다. 동경만에서 바라본 후지산쪽으로 해가 진다 사람이 몰려와서 깊은 감동을 받는다. 이 날도 그럴 것으로 예측했는데 사람도 많고 ,후지산쪽에 구름도 많았다. 천천히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구름위로 후지산 정상부가 보였다. 붉은 노을을 머금고 잠시 얼굴을 빼꼼히 비춘다.

주변에 웃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살아가는 맛이 생긴다. 웃음의 상호작용은 행복한 기운의 운반이다 처의 행복한 웃음을 위해 새벽빨래를 한다 며칠째 내린 비로 쌓인 빨래를 햇살에 빠르게 맡겨야 큰 짐을 덜게 되어 좋다. 설거지를 해 줘도 좋아한다 맛난 요리를 해 줘도 좋아한다 투정을 부리고 싶어지면 받아준다 참아주고 견뎌주고 자립할 수 있어 다행이다 서로 웃어 줄 수 있어 좋다.

오랫만에 호텔 뷔페를 갔다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식사다 1시간이상 식사를 하지 못해서인지 첫 만석이후 지속적으로 손님이 들어온다 인당 3천엔이하인데 이날은 2400엔이었다. 몇년전 겨울엔 북해도 킹크랩이 있어서 갔었다. 너무 많이 먹어서 종업원들이 경계를 했었다. 이날은 소고기 3접시를 먹었다. 저녁까지 배가 불러서 맥주한잔 하고 마무리 했다. 이용객이 다양했다. 일본수준에 맞는 가격인가보다 많은 사람이 찾는 것을 도니 주차도 2시간까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