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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13호가 지나갔다
세찬 비바람을 몰고왔다갔다.
그러면
동경만으로 석양구경을 간다.
동경만에서 바라본 후지산쪽으로 해가 진다
사람이 몰려와서 깊은 감동을 받는다.
이 날도 그럴 것으로 예측했는데
사람도 많고 ,후지산쪽에 구름도 많았다.
천천히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구름위로 후지산 정상부가 보였다.
붉은 노을을 머금고 잠시 얼굴을 빼꼼히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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