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가을의 향기가 다가온 새벽 산책길

인생도처유상수 2023. 9. 13. 08:17

23년9월13일 06시쯤

어둠과 함께 열어 놓은 창문사이로 선선한 바람이 들어와 30도 이상을 견뎌준 에어콘 바람을 대신한다.
04시30분쯤부터 기온이 오르며 날이 밝아진다

그늘을 찾아 공원을 가고
주택가 골목을 지나고
산책길을 따라갔다.

도토리
코스모스
은행열매
버섯
고개숙인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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