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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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 사회

의정부주위로 백석천과 부용천과 중랑천이 흐르고 있다. 장맛비가 시간당 100㎖이상 종일동안 내리면 천변길로 각종 생물들이 올라와 있게 된다. 잉여물로 쫓겨나는 것인지, 이동인지, 습성인지,다른 이유에서인지 즐비하게 꿈틀거린다. 그런데 많은 새들이 거머리만은 먹질 않는다. 송사리나 붕어,미꾸라지,애벌레들은 먹이감이 되어 가는데 거머리만은 멀쩡하다. 남의 피를 빨아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권력이라는 무기를 공정하게 사용하지 않고 휘두르는 자들이 바로 흡혈귀다. 타인의 간섭을 받지도 않고 배부를 때까지 남의 피로 살아가는 자들은 오직 본인만을 위해서 살아간다. 거머리의 습성처럼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살며시 와서 고통의 순간을 느낄무렵에서야 알 수 있도록 피를 빨아 먹는다. 거머리끼리는 협조성이 좋아 뭉치면..

사회 2022.08.10

가난한 자의 悲哀

빼앗김이 있는 삶은 가난할 수밖에 없다. 배움이 없어 빼앗기는 삶이라면 억울하고 참담함일 것이다. 배운자들이 못배운 자들의 것을 합법이라는 명분으로 빼앗아 왔던 역사를 보면 현재에도 동일하게 배운자들끼리의 협력으로 못배운 자들의 것들을 당연하게 빼앗는다. 못배운자들이 가난한 이유중에 하나가 배운자들을 무조건 믿는다는 것이다. 못배운자들이 배운자를 믿고 의지하는 것을 이용하여 착취를 하는 것이 배운자들의 유전인가보다! 그래서 자립을 해야하는 것이다. 배우건 못배우건 자립을 하면 착취를 덜 당하게된다. 本質은 공평인데 잡동사니들로 현혹시키는 배운자들의 술책에 넘어가는 이유는 過慾때문이다. 본인이 자립적이면 공평한 것을 알고 과욕을 부리지 않는다. 과욕은 본인의 능력이외의 것을 얻고자 하는 욕심에서 비록되고 ..

수필 2022.08.07

似而非

22년은 대한민국에게는 불행이었다. 탐욕과 과욕으로 가짜들이 판을 치는 형국이었으니 답답함이 이루 말로 다할 수가 없었다. 正論을 저버린 言論 公正을 使命으로 국민혈세를 받는 자들의 私慾行爲들 모두가 一攫千金을 꿈꾸며 미쳐있었다. 그래서 사이비 대통령을 선택하는 불행한 일을 저질렀다. 모두가 울화통이 터지고 미래의 암울한 현상을 보고도 막을 수가 없었다. 국격은 상실되어가고 나라 곳간을 비어가고 국민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져 가도 사이비 대통령은 하룻밤 술값에 900만원 이상을 사용하고 매일 술을 처 마시며 정적의 목에 칼을 휘두리기만 한다. 무늬만 부인을 위해 나라까지 팔아먹는 행위를 한다. 능력이 없는 자들이 사기를 당하거나 치는 행위가 22년 3월10일에 있었다. 그 결과의 가장 큰 피해자는 능력없는..

정치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