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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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삶이던가

먼저 개인적인 건강이 있어야 한다 두번째는 주체적인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학식과 전문성과 독립성이 확보된 주체성이 있어야 한다. 세번째는 섣부르게 조직에 몸을 담아서는 안된다. 조직은 나의 의사보다는 다수의 의견으로 움직이기에 주체성이 사라진다. 주체성이 사라지면 나의 삶도 사라진다. 잘난 것이 겉으로 표출되지 않아야 한다. 인간의 자만과 오만은 "잘났다"라는 체면에 의해서 망가지는 것이다. 잘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대리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데 "영웅"이 된 착각을 하는 순간부터 망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조용하게 개인적으로 살아라 남에게 도움을 조금 줄정도로 살아라 그러나 내적인 풍요로움을 가득 채우도록 해라. 그래야 외적인 도전에 대응할 수가 있다 외적인 것이 화려하거나 풍요로우면 내 것보다는 남의 것..

기타 2022.06.17

개와 돼지가 안되는 길

代議 民主主義는 50%이상의 투표로 지도자들을 선출한다. 모든 조직내에서는 20%의 탐욕스러운 구성원들이 있다. 그들은 오직 私益的인 것만을 추구한다. 나라가 망하건 국가가 어렵건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개돼지를 만들어 낸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짓거나 먹이가 될 우매한 30%의 개돼지들을 만든다. 그래야 대의 민주주의에서 사익을 더욱 풍부하게 확보할 수 있기때문이다. 國益優先을 먼저 행하는 20%의 愛國者들이 있다. 자본이 넉넉하진 않지만 共益을 위해서 활동할 저력은 있다 단지 사악한 자들과 달리 개돼지를 양육할 저력까지는 없다. 中道의 30%가 깨어있어야 나라가 興한다. 나라가 흥해야 개돼지의 숫자가 적어진다. 개돼지가 안되려면 깨어있어야 한다. 主體的이어야 한다. 사악한 자들의 먹이가 되지 않고 共..

기타 2022.06.17

잘 사는자는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 하는 자들이 아니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주어진 조건들을 다른 사람보다 잘한다는 것뿐이다. 주어진 조건이 확장될수록 공부를 잘하는 사람의 수는 적어진다. 결국에는 나름의 천재성으로 보답을 받지만 결국에는 공부만 잘하는 사람으로 규정될 뿐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간다고 판단하지만 인간의 역사에서 지혜로운 자는 없었다. 단지 무탈하게 살면서 부귀영화를 누렸다는 기준으로 평가를 받는 정도다. 실제로는 경쟁관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을 친 것이다. 그를 통한 고통들은 취급대상이 아니다. 오직 결과론적으로 난국을 잘 피했고, 성과도 거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 규정할 뿐이다. 돈을 많이 벌어서 많은 것을 가진 자는 똑똑하거나 공부를 잘한 자들이 아니다. 오직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삶의 모든 방향을 한곳..

수필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