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Sinkhole과 乱開発 (잠실과 여의도)

인생도처유상수 2023. 10. 26. 11:24

23년10월26일 千葉市


서울 강북이 팽창하면서 대안도시를 찾았다
지금의 여의도와 잠실과 강남이 그 곳이다.

왜 옛날사람들은
여의도와 잠실쪽을 도시로 보지 않았나
자연재해가 많은 곳이 제일 중요했을 것이다.
특히 홍수와 침수와 추위였을 것이다.

현대기술이 아무리 첨단일지라도 자연을 이길 수 없다.
난개발로 기존 물길을 돌리거나 막을 수가 없다. 지하5,6층을 파면 지하20m에 커다란 공간이 생긴다. 그 곳에 갇어 두어야하는 지하수가 어딘가로 돌아서 간다. 새로운 물길을 만들며 난개발지에 sinkhole이 생긴다.

한국에서 제일 비싼 주거지가 된 여의도,잠실,반포
학군이 좋아서 비싸다고 하는데 가성비가 없다.
교통,생활편의시설,병원,은행,학교,자연환경,미래성을 종합해 보아도 높은 점수가 나오질 않는다.

이제 그 비싼 동네가 감당할 수 없는 사회적 비용으로 폐허가 될 것이다. 집은 빚으로 살아가는 공간이 아니다. 높은 세금과 관리비용으로 살만한 특별함도 없다.내가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현장 실무책임자 경험으로 비추어 봐도 지금의 거품은 꺼지게 되어 있다.

집은 편안함이 우선하도록 위치,공간,환경,관리성이 있어야 한다. 강북에는 저렴하고 가성비 높은 그런 곳이 많다. 싱크홀 걱정도 없는 안정된 곳이 많다.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서울의 강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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