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변천

23년8월7일 의정부

이웃간의 정이라고 해서 나눠 먹는 풍습
그릇에 담아 주면 그릇에 또다른 것을 담아주는 것

상거래에서의 물품전달도 배달행위다.
상품가격에 포함된 것이다.
일체의 비용인 것이다.

2천년전까지만 해도 상품과 배달이 일체였다.
그래서 짜장면 한그릇은 배달을 하지 않았다
가격이 맞지 않아서 2그릇 이상만 가능했다.

제품가격과 배달가격이 구분되기 시작했다.
제품가격대비 배달비가 높았다.
그냥 물건을 받아 가까운 곳에 전달만 한다
10분이내의 거리에 최소 3천원이다.
물건값은 상관없다.
3천원에 앱이용료, 배달도구 감가상각을 빼도
2천원 정도의 순수익이 생기고 세금도 없다.
청소년의 배달이 전국민의 배달인 시대다.

이젠 드론배달,로보트 배달시대가 도래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