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정치

권력의 주인은 누구여야 좋은가

인생도처유상수 2023. 6. 1. 10:28

23년5월29일 북악산

역사는 말 한다.
권력의 주인이고 싶냐고
누구나에게 묻는 것이다.
그런데
소수만이 권력을 향유한다.
왜 일까
간단하다
주인노릇을 못하기 때문이다.

권력은 주어진 적이 없다.
끊임없는 투쟁속에서 얻어지고 지켜지는 것이다.
권력자들은 죽음앞에서도 투쟁을 하는 이유다.
그런데
일반인은 투쟁할 용기보다 종노릇할 힘밖에 없다.
그래서
늘 짓밟히고 뺘앗기고 억울해 할 뿐이다.

1인1표의 투표권도 권력이다.
권력을 써보지 못했거나 투쟁할 용기가 없으면 꽝
그런 현상이 대부분에서 나타난다
결과는 권리를 잃은 자의 비굴한 삶이다.

권력이 만인에게 있으면 만인이 좋고
1인에게 있으면 1인만 좋을 뿐이다.
그래서 1인1표는 만인의 머슴을 선택하는 것이다.
머슴이 주인노릇 못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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