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이 일정함이 상식적이다.
계절이 뒤죽박죽이면 특별해서 죽을 수도 있다.
삶도 상식적이면 편안하다.
특별한 것은 위험함을 의미한다.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삶이 좋은 것은 변함이 적다는 것이다. 변수가 없음이 지루하겠지만 그 속에서도 작은 변화들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그게 점진적인 변화이고, 발전이다. 감당할만한 힘이 작용하기에 튼튼한 저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혁명과 변혁은 희생을 요구한다. 너무 썩어서 전쟁처럼 싸워야 한다. 파괴의 힘이 작용하고 재건의 힘겨움이 수반된다. 새로운 힘의 작동으로 상식적이지 않는 상황이 반복된다. 끊임없는 약육강식의 시간을 못 벗어난다.
점진적인 변화는 안전성과 안정성과 평화성을 보증한다. 싸우지 않고, 피 흘리지 않고, 파괴되지 않고 전진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짧은 인생의 복중에 최고가 불편함 없이 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게 상식적일 때 가능한 상황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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