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1일 의정부 백석천 노을
귀를 씻는다.
사실을 왜곡해서 전달하는 자는 이득을 취하려 하는 것이고, 사실을 전달하는 자는 대화를 하는 것이고, 사실을 분석해서 방향을 잡는 자는 도움을 주는 자다.
귀가 더럽혀지면
눈도 멀고,마음도 닫힌다.
그래서
귀를 매일 씻어야 되는데 등한시 한다.
귓밥으로 괴롭거나 가려웠을 때외는 방치다.
관심이 부족한 곳인데 행동의 시발점인 듣는 귀가
역사를 거슬렸다.
간신배의 속삭임
왜곡된 언론
탄압된 사실들이 사특하게 이용된 역사가 반복중이다.
귀를 씻는다.
사실을 살피고, 방향을 가늠해서 바른 길을 찾는 행위
반대의 길도 있다. 개인영달 수단으로 이용하기
개인역량이 한정적이고 일반적인 것이라면 된다.
그러나
공익적 역량이면 사익적 영달은 버려야 한다.
또, 그러나
세상은 공익적 위치에서 사익을 추구하는 자가 많다.
특히
결정권이 있는 고위직들이 사익에 강한 귀를 가지고 있다. 제 귀는 씻고 타인의 귀는 더럽히는 짓거리에 능하다. 그래서 그들은 타인을 개돼지들이라고 하며 더럽게 취급을 한다. 어차피 고기덩어리들이라고 하며...
귀를 씻는다.
매일 씻어도 깨끗함이 없으면 공직을 버려야 자유롭다.
공직이 사익을 추구하면 적이 늘어난다.
늘어난 적을 달래려면 더큰 사익을 만들어 공유해야한다. 그러면 무엇을 위한 사익인지 의문이 생기고 결국에는 같은 사익추구자에게 당하는 꼴이 된다.
개인의 사익은 개인역량이다.
알아듣고 확인하고 판단해서 실행하고 결과를 복귀하는 반복적인 습관 속에 사익이 생긴다.
그러나
공익은 사익과 구분해야 개인의 행복이 보장된다.
사익적인 자들의 싸움은 더럽기에 불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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