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수학능력평가일에

인생도처유상수 2023. 11. 16. 09:13

23년11월15일 花見川

글을 몰라서
계산을 못해서
착취 당하던 시대

누구나가 의무적으로 배워야 하는 시대
능력의 기준이 높은 학력과 좋은 대학이던 시대

경쟁의 끝이 없는 시대의 대학은 사라지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도
개인이 요구하는 능력지원도
사회의 책임감 사라진 한국의 대학
그ㅡ리고
사교육과 일반 공교육

대학을 왜 다니는지 모르는 시대다
전통적인 기업이 살아 남기의한 노력은 인재인데
학력이 아니라 사람됨과 성실성이다.
신산업은 개인의 창의력을 요구하고
개인은 능력껏 대우받기를 원하고
사회는 지원할 능력이 없고
세계는 넓고 깊게 열려있는 상황하에서
좁은 이 나라의 대학 졸업은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직업은 사회에서 배우며 익히고 발휘되고 있다.
대학은 직업지원도 안되고, 소양지원도 안된다
역할이 끝났다는 것이다.

회사 자체로의 인재 육성과 활용
개인들의 역량에 따른 사회생활이 대세다.
국가는 그 터전을 만들고 보호해 주는 역할만 하면 된다. 간섭과 규제와 통제는 열린 세상과 동떨어져 있다.

가성비 없는 대학을 보면서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의 로보트 산업  (2) 2023.11.18
성형에 미친나라  (0) 2023.11.18
흘러간 인재,현재의 인재,미래의 인재 활용법  (0) 2023.11.13
재택근무의 연쇄반응  (4) 2023.11.09
개돼지 취급을 받아도 무관심  (0)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