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신이 서울에서만 살다가 경기도에서도 살아보고다시 서울에서 살며 집 짓기를 준비했다.200곳의 서울 집터와 100곳의 경기도 집터를 전전하다가 의정부 역전 5분 거리에 자리를 잡았다.교통, 의료, 관공서, 은행, 시장, 학교, 자연환경, 문화시설이 잘 발달된 곳이다. 미군이 있던 자리에 신도시급 시설들이 들어 차고 있다. 집약적인 공간활용도가 높고, 도농의 특성이 조화롭게 어울려 있다. 자체적인 자급자족성이 커지고 있음도 눈여겨볼만하다. 미래성이 있다는 의미다.주 3회는 서울에서 만남을 가진다. 1시간 이내의 1호선 교통을 이용하며 2천 원 이하의 요금으로 자유롭게 이용한다. 일본에서는 600엔 정도의 전철비용이 필요한데 무척 저렴한 것이다. 재산세도 저렴해서 굳이 불편한 서울에서 살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