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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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물과 절박한 사람들

23년5월24일 순담 주상절리길 선진국들 먹고 살만한 곳에서의 종교는 죽었다. 종교가 인간의 행복에 도움보다는 장애가 된 것이다. 그동안 많이도 기만하고 착취하고 죽였잖은가 절박한 삶을 이용해서 희생만 요구한 종교다. 이제는 정치력과 경제력과 대물림도 한다. 타락이라고 금지시킨 짓거리를 서슴없이 한다. 더 이상 속일 수 없음을 알고 본색을 들어 낸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종교시설에는 절박함이 없다. 경제적인 금액만으로 평가된다. 얼마짜리 건물이며 물건인지가 관심사다. 종교가 죽으니 물질이 숭배대상이 되었다. 절박함이 바뀐 것이다. 로봇이 지배하면 또 다른 절박함이 생기겠지 결국 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절박함이 만든 허상들이다.

문화 2023.06.18

부끄러운 성공자들

23년6월16일 당정섬 정당한 권력,명예,부귀영화,성공이 없는 사회 조작,날조,음해,협박,왜곡,선동적인 결과로 얻는 것 부끄러운 권력은 억압과 포악성과 독재성이 있다. 부끄러운 학자가 많은 나라의 미래는 없다. 아무도 성과를 인정하지 않기에 무용지물성 학문 부끄러운 언론은 공해이며 독극물이다. 부끄러운 법률가는 사회혼란 유발자다 부끄러운 성공은 손가락질 대상이다 부끄러운 명예는 없는 것이 명예다 부끄러운 재산은 외톨이로 만든다. 플라톤의 인간등급 1이 철학자요 마지막 9등급이 독재정치가라 했다. 지구에는 순진한 독재자도 있고, 교묘한 독재도 있다. 모두가 사익추구자들이다. 부끄러운 자들이 곁에 있으면 불행이다. 이권으로 싸워 쟁취한 모든 것의 뒷면에는 부끄러운 그림자가 숨어 있다. 특히 시간을 땡겨서 쟁..

일상 2023.06.18

인생의 언덕들

23년6월16일 미사리 인생길에는 산보다는 낮은 언덕들이 많다. 주어진 길이 언덕길이지 산은 아니다. 산길을 언덕으로 인식하면 언덕이겠지만 뒤돌아보니 얕은 언덕들이었다. 새로운 길을 간다는 것의 두려움과 힘겨움이 언덕의 크기를 결정했던 것 같다. 같은 길을 갔던 동료들과 선후배 그리고 옛사람들도 언덕의 크기를 다르게 말했던 이유겠지 언덕을 넘어야 하는 삶의 길 그 언덕을 넘어야 또 다른 언덕을 넘어야하는 운명 죽음의 언덕을 봤을 때 비로소 인생 길이 정리되는 삶 늘 새로운 언덕길이 다가오는 것은 오늘도 살아가라고 등떠미는 것이다. 아직은 살만한 삶이니 살아가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이다

일상 2023.06.18

음식맛을 지키는 이유

23년 6월 양주시 어둔동음식은 여러 가지 맛이 있다.누구와 먹는 것인가의 맛도 있고어떤 상황하에서의 맛도 있고자체의 맛도 있다.그런데자체의 맛이 보통이상이어야 한다.본래의 맛을 잃으면 모든 변방의 맛이 사라진다.개인도 같다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사회도 같다정의와 공정을 잃으면 붕괴되는 것이다.국가도 같다.국민이 정권의 미친 짓에는 응징으로 제거한다.자연도 같다망가뜨리면 멸망시킨다.세상의 모든 것의 본질을 지키는 이유다.

사회 2023.06.17

아는 관계

23년 6월16일 당정섬 메타세쿼이아 길 아는 사람이 많지만 자주 만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관계가 나쁜진 않다. 서로 이용하지 않고 가끔은 도움이 되기에 상대에게 부담이 되면 불편하다 이해관계는 피곤하다 싸움없는 관계가 좋다. 그래서 더욱 일정한 거리를 갖는다. 관계는 편해야하지만 조건들이 많다. 능력이 있어야 한다. 상대에게 부담없을 정도의 내외형이

일상 2023.06.17

보기와 엿보기: 공개성과 비공개성

23년 6월 16일 당정섬 메타세쿼이아 길투명한 사회는 공개성과 공정성과 상식성이 있다.대부분이 공익성을 추구하고 발전시킨다.따로 숨기거나 감추거나 조작질을 하지 않는다.권모술수로 소수의 이득을 독점할 수가 없다.권력이 봉사로 전환된 사회이고 사람위주다.반면에엿보기는 비밀성이 확보되어야 가능하다.조작, 날조, 음해, 왜곡, 선동 등의 비겁함이 숨어있다.속이는 것의 목적은 이익추구다그래서독재국가나 사회에는 엿보기, 감시, 통제, 억압이 기본이다. 엿보기가 팽팽해져만 가는 작금의 한국사회다

정치 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