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구조물의 철근을 조립장에서 만들어 운반한다. 공사현장이 크면 조립장을 만들어 운영하지만 대부분은 외부에서 조달한다. 일본의 지진으로 구조물이 크고 튼튼해야하기에 기준이 까다롭고 책임이 무겁다. 또한 공사현장이 비좁아서 외부제작 현장조립이 일반 5m가량의 수직철근제작물이 도로위를 달린다. 2m간격으로 철판고리가 있다. 좌굴철근을 대신한 것이다. 지진의 영향이지만 한국도 진도6이상기준이므로 동일해야하는데 허술하다. 구조계산 값의 평균치기준이라서 최소값만을 적용한 것이다. 반면에 일본은 평균값이상을 적용한 것이다. 그러면서 철근량을 줄였다. 철근의 수직 수평간격이 한국보다 2배이상 넓다. 가성비값을 찾아 적용한 것이다. 지름으로 보았을 때 1m이상의 원형 수직구조물 같다. 일본의 건설현장은 PC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