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기타 274

80년대부터 스포츠만 믿었던 선배

80년대는 신군부 정권시대였다. 쓰레기차를 피하려다가 똥차에 치었다는 말이 있었다. 박통에게서 억압과 반민주적인 대접을 받다가 "땡 전"의 언론탄압과 비자금 삥뜯김이 기본 정경유착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던 시기의 연속 대학원을 나와 주택공사 청담동 연구소에 근무하던 선배가 방학을 이용해서 아르바이트를 요청했었다. 정치민주화를 강력하게 요구하던 시대였다 한겨레 신문 구독,박재동 만평이 인기일 때였다. 그런데 선배는 스포츠만 믿었다. 조작과 음해와 선동과 날조를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름의 생활관이었지만 외톨이였다. 지금은 스포츠 뇌물과 조작이 노출되고 있다. 기레기들이 장악한 기성언론은 이미 손절되어서 유튜브 언론이 활성화 되고 있다. 늪에 빠져버린 한국사회의 미래는 없다. 공정과상식이 안정되지 않으면

기타 2023.07.23

최준례 김구선생의 아내 묘비명

얼마나 독립과 애국의 깊은 마음인지를 느낄 수가 있다. ㄱ~ㅊ까지 숫자를 1부터 쓰면 단기 4222년 즉 1889년 3월19일 나서 대한민국 6년 즉 1924년 1월1일 죽음 얼마나 가슴 아픈 묘비명인가 몇놈의 매국질이 수천만명을 고통속에 살게하고 피의 투쟁을 미국놈에게 바치고 일본 앞잡이들이 설치는 나라 아직도 사대주의적 매국질인 나라 이제는 몇놈의 매국놈이 아닌 것 같다. 개돼지 취급을 받으며 매국놈을 추종하는 절반의 무리들이 있다. 결국 개인도생 뿐인가 대표를 신속히 바꿔야 하는가

기타 2023.07.17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는

23년 7월 부강한 나라의 국민이면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고, 타인으로부터의 권리 침해를 받지 않을 확율이 높다.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으면 자유로울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 곳이라면 조건의 60%는 가지고 시작한다. 교육,문화,법률,산업이 발달하면 기회가 많아 조건의 40%는 가지고 시작한다. 개인의 능력이 공정하게 인정되는 곳이라면 70%의 조건을 확보하는 것이다. 부귀영화에는 개인적인 조건이 따른다. 능력도,시간 배분,분쟁해결도,위임능력도,인재개발과 중용도,신뢰감도,관리성도 끊임없이 유지발전시켜야 한다. 그래서 많이 가지는 것을 원하면 많이 잃는 것도 감안해야함이다. 부귀영화의 기준이 달라졌다. 외부조건은 같은데 개인기준은 다르다. 먹고 살만하면 그것으로 경제성은 가름하고 정치적인 ..

기타 2023.07.06

중국,유럽,인도의 끊임없는 전쟁

23년7월3일 군포 중앙고교 홍보단 블로그 기원전부터 문명과 문화가 발달한 지역들이다 넓은 영토가 있지만 관리력이 없는 부족,왕족들 항상 불평등하고 억압받는 것이 끊이지 않아서 전쟁으로 이어져왔다. 더 나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불가능한 약속들이었다. 지굼도 약속을 하지만 실행되지 못하는 것은 그 넓고 많은 영토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중국대륙의 역사는 전쟁이다 영토전쟁이다. 빛좋은 개살구에 속은 사람들의 전쟁이다 없는 놈,모자란 놈이 총알 받이가 되는 싸윰이다. 인도의 다민족,다부족도 중국과 다르지 않다. 아직도 통제되지 않는 지역과 계급층들 다종교를 믿지만 한번도 보답받지 못하는 잡신세계 자포자기식 국가관이 개인도생을 앞당긴 나라 국민도 나라도 없다. 그냥 잘 살면 되는 나라다 유럽도..

기타 2023.07.03

전쟁과 인류 발전

'사마찬 인간의 길을 묻다' 김영수 중국 서주에서 동주로 넘어가는 사이와 진.한교체기 500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급격한 격변기 동안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사상등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중국의 전쟁 청나라 말까지 3700차례의 전쟁 이고 세계전쟁횟수의 25%쯤이란다 기원전 770년에서 221년 진시황 천하통일까지 약 550년동안 매년 전쟁이었단다 그래서인가 전쟁의 결과물들이 인류발전을 앞당긴 것인가.. 3000년을 보려면 시안을 1000년을 보려면 베이징을 100년을 보려면 상하이를 보라고 했다. 사상은 서로 겹치며 확대 생산되고 있다. 전쟁이 없는 지금의 중국에서는 개인적인 죽음은 슬프다 집단적인 죽음은 덤덤하다 전쟁중의 죽음 인류사의 밑거름이던가 꼭 전쟁을 통해서 얻어지는 결과여야 했나 지금..

기타 2023.07.01

마트에 생선코너가 사라졌다

23년6월 집앞 365마트로 장을 보러갔다. 수산물 코너가 정리 되어 있었다. 담당자가 다가와 정리소식을 전하며 마지막 세일상품을 알려준다. 20마리 냉동조기가 1/3 가격으로 3개가 남아 있었다. 다 구입하고 싶었지만 다음 손님을 위해서 양보를 했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 여파인가 보다 일본에서도 수산물 판매가 현격하게 줄어 들고 있고 한국에서도 같은현상인가 보다 분명 오염수로 인한 피해는 발생한다. 본인에게서부터 후손들에게도 나타나겠지 세상의 큰 과제인데 일본이 억지를 부리며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 아직은 오염수 처리 기술이 없다. 남극얼음에 갇어 놓거나 우주로 버리지 않는 이상 향후 민물생선값이 뛰겠구나

기타 2023.06.11

콩깍지

23년5월31일 양주시 마전동 세상의 보편적인 눈에서 개인만의 눈이 되는 순간 옳고 그름이 아니다. 개인적인 삶의 길이 생긴 것이다. 개인세상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이다. 세상은 평범한 삶을 요구한다. 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한다. 그래야 관리가 쉽고 저렴한 구성원이 되기에 특별하는 혜택을 빼앗는 것이다. 개인의 눈은 개척자로서 가치가 있다. 새로운 길은 지름길이 아니다 가시밭길을 지름길로 만드는 행위다. 특별한 혜택을 받고 베풀기 위해서 콩깍지가 씌어야 물불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정한 길을 강한 콩깍지로 간다 그게 인간이 가진 강한 능력인 이유다.

기타 2023.06.01

얻고 누리려면 주체적으로 움직여라

22년 12월30일 청기와집 남이나 타인이 주는 모든 것은 허상이다.모든 것에는 값이 정해져 있다. 본인이 지불하는 것만이 제 것이다. 그래서 운빨이나 요행을 따라가면 주체가 사라지고 객이 주인 행세를 하게 된다. 정당성이 사라진 성과는 항상 위험부담을 혹처럼 달고 다닌다. 부귀와 영화와 공명은 아침이슬 같은 인생의 부질없는 욕심이다. 무엇인가를 얻는다는 것은 희생이 따르기때문이다. 개인적인 자유가 사라진 인생이 뭐가 좋다고 불나방 인생을 사는가. 평범한 삶이 제일 어렵다. 적당한 것이 제일 어려운 것처럼...그래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편안하고 자유로운 것이다. 주체적인 것에는 책임과 의무와 권리가 주어지지만 비주체적이면 가질 수가 없다. 제몸에 맞는 옷만 입고도 충분한데도 그것이 안되는 인간이 많은 ..

기타 2022.12.30

0秦始皇의 俑坑에 대한 생각

2,200년전에 만든 무덤이 진시황 용갱(호갱)이다. 8천명의 허수아비 병사와 실물의 궁궐과 생활도구들을 함께 만들어 죽은 후에도 현실과 같은 권력과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자하는 욕망의 산물이다.의식주 하나만이라도 해결하고자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 시기에 죽은 후의 삶을 위해 국민의 현실적인 삶을 빼앗으며 만든 무덤인 것이다. 독재자의 선택은 늘 본인 위주의 삶을 위해서 타인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밖에 없는 것임을 증명했는데도 일반국민은 순종적이었다. 진시황 무덤을 만들기 위해서 오랫동안 동원된 인력은 제대로 대접을 받았을 것 같지가 않다. 무덤의 보존을 위해서 다 죽였다는 것을 보면 사람으로 대접할 리 만무했을 것이다. 오직 한사람의 死後를 위해서 산사람이 죽을 사람보다 못한 대접을 받으며 ..

기타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