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盲信 의 陥穽

인생도처유상수 2023. 9. 12. 07:30

23년9월12일 幕張庭園

맹신을 할 수 있는 것이 존재는 하는가?!
신이 있다고 믿는 자는 광신자인데 일방적이다
전통을 고수하는 자는 겁이 많은 자인데 고집스럽다
절대이론도 없는데 고수하는 자는 사리사욕적이다.

짧은 인생안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저런 규제로 얽매고 구속하는지 답답한 사회다.
서로가 지켜야하는 선과 거리만 존중하면 될텐데
간섭과 구속과 규제로 개인권리를 빼앗는단 말인가

타인이 도둑질하면 응징하면서
본인이 도둑을 환영하는 인생은 구제불능이다.
맹신자의 삶은 도둑맞기에 딱 좋은 조건이다.
본인의 삶의 주체가 되지 못하면 타인이 빼앗는다.
세상은 이런저런 도둑놈 소굴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이 많다.
공동체 사회에서의 기준을 벗어난 것들이 문제다.
그 중에 제일 바보스럽고 멍청한; 본인 잘못과 문제는
맹신이다.
세상은 맹신할 만한 것이 없이 변해왔다. 그런데,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것이 있다는 허황된 행동은 답이 없다. 가까이 하면 불행한 삶이 보장되는 것이다.
모든 것들을 적당하게 활용하면서 본인의 권리를 도둑맞지 않고 자유롭고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면 된다.

맹신하면할 수록 깊은 불행의 함정으로 빨려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