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사회

학생이 사라진다

인생도처유상수 2023. 8. 31. 12:11

23년8월31일 기사

우물안 개구리라고 했다.
한정된 곳에서 키재기하며 살았던 시대는 갔다.
암기력 좋은 우등생도 갔다
세상은 넓고 경쟁도 치열해졌다.
학생수도 줄어들고 경쟁력도 저하되는 현상이다
한번은 갈아엎어져야 했다.
곪아서 터져버리는 현상이다

변화는 서서히 이루어지면 무리가 없는데
순식간에 발생하면 피해와 복구가 크고 힘겹다.
그런데
대부분이 곪아터진다.

한국의 기득권자들은 호의호식을 누리고
후세는 복구하느라 개고생이 된다.
정치가 죽어서
국민이 개돼지여서
교육이 섞어 문드러져 버린 것이다.

기득권자들이 자녀와 나라를 구렁텅이에
몰아 넣었다.
개돼지 국민이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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