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연속 비가 내렸다.
30년 만의 겨울가뭄이라 제한급수까지 했단다.
100미리 이상 내린 후인데 또 내렸다
자연의 균형을 맞추는 과정인가 보다.
마른 대지를 걸을 때마다 먼지가 이런는데
촉촉한 대지에 신발이 빠진다.
누군가는 꽃을 심고
농부는 씨앗을 뿌린다.
거리마다 생명의 숨소리가 난다
잠자도 있던 것들이 깨어난다.
숨어 있던 것들이 고개를 내민다.
"나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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