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새벽 그림자

인생도처유상수 2025. 9. 25. 05:58

25년9월24일 치바시

낮게 떠 있는 새벽 태양이
길게 그림자를 뽑어내는구나
몸은 작은데 눈은 커 보이게 하는구나

새벽 일출은 뜨겁지가 않아
마음 놓고 회출하게 하지만
직접 보는 것은 허락하지 않게 강렬하구나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이 있고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도 있음을 알게 하네
가을 새벽길을 다니며 또 하나의 진리를 깨닫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