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보름달이 10월 6일에 떠오른다.
한달전 달이 한달후의 달과 차이가 없는데 세상사는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받아들인다.
한달전에는 그냥 일상적인 달이었는데
한달후의 달은 영험한 기운이라도 생겼나 보다
소원까지 빌게 된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다른 것이다.
세상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다른 것이다.
마음먹기에 다른 세상인 것이다.
달빛이 유난스럽지도 않은데 유난하게 보인다
마음의 품은 소망이 간절한가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고 무식하지 않게 살아야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웅의 무게를 감당할 자 누구인가 (0) | 2025.10.05 |
|---|---|
| 해도 지지 않았는데 달이 나왔구나 (0) | 2025.10.03 |
| 멋진 곳에서,멋진 사람과 멋있게 놀았다. (0) | 2025.09.28 |
| 새벽 그림자 (0) | 2025.09.25 |
| 내떡의 맛을 모르면 남의 떡의 맛도 모른다. (0) | 202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