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의 길가엔 산딸기가 가득하다.
여유 있는 사람들만이 먹는 별미다.
새들도 먹고, 벌레도 먹는다.
달콤하고, 거친 씨앗맛이 있다.
집 많은 곳의 맛은 밋밋하다.
한적한 곳의 맛은 달다.
상쾌한 맛도 있다.
때가 되면 열리는 산딸기가 지천이다.
먹을 것이 많은 농촌에선 외면받지만
도심촌놈 눈에는 별미요, 입맛에는 특별식이다.
산딸기 따러 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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