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산딸기가 가득한 6월

인생도처유상수 2025. 6. 25. 03:44

25년6월24일 양주시 마전동 일대

농촌의 길가엔 산딸기가 가득하다.
여유 있는 사람들만이 먹는 별미다.
새들도 먹고, 벌레도 먹는다.

달콤하고, 거친 씨앗맛이 있다.
집 많은 곳의 맛은 밋밋하다.
한적한 곳의 맛은 달다.
상쾌한 맛도 있다.

때가 되면 열리는 산딸기가 지천이다.
먹을 것이 많은 농촌에선 외면받지만
도심촌놈 눈에는 별미요, 입맛에는 특별식이다.
산딸기 따러 또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