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일상

의정부 중랑천의 휴일 풍경

인생도처유상수 2025. 6. 23. 04:35

25년6월22일

장마라서 세찬비가 내렸다.
소강상태인데 날이 맑고 선선하다
휴일정오에 발길이 움직인다.
자전거에 바람을 채워 넣고 달린다
한적하다
중랑천의 물소리가 요란하다.
넘치게 내린 빗물이 산에 남아 있나 보다
물고기 떼들이 분주하다
가마우지와 오리들도 모여든다
흙탕물 자국 위로 자전거가 지나간다
맑은 하늘 아래 먼 풍경이 선명하게 들어온다
상쾌한 바람이 콧속으로 스며든다.
노인 골프장이 분주하다
쓰레기 줍기 행사가 호원동 자체로 진행 중이다.
동우회 사이클 모임이 많은가 보다
애완동물과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화로운 한낮에 미국이 이란을 폭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