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기타

청년때의 꿈을 꾼다

인생도처유상수 2025. 1. 14. 07:13

25년1월14일 지바현

새벽에 잠이 사라졌다.
놀래서 깬 것이다.
30대때의 꿈이 잠 속에서 나왔다.

목표를 향해서 묻고, 찾고, 좌절하고, 일어서는 모습
싹수없는 놈을 응징하는 모습
혈기왕성한 꿈에 놀라서 깼다.

현상유지를 하며 살고 있다.
건강을 챙긴다.
궁핍하지 않는다.
무식하지 않도록 한다.

아직도 할 일이 많은 것인가
해야 할 일이 남은 것인가
욕망이 끓어오르고 있는가
투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위치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