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해도 되는 주변인들 유형

24년12월21일

기본적으로 부패한 자들은 처벌대상이다.
특히 공직자는 능지처참해야 한다.
주변인들 중에 조작, 주작, 기만, 농락, 날조, 우롱, 왜곡, 음해, 은폐, 선동질하는 놈들도 손절대상이다. 백해무익한 잡것 들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3가지가 또 있다.

첫째가 나와 상관없고, 어쩔 수 없는 혈연으로 나를 평가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조상덕 본 놈들은 조상자랑을 하지만 대부분 매국노, 부패한 자, 도둑놈들이지 않았던가. 조상덕이 있는 정상적인 사람들은 자랑질도 못하지만, 연계시키지도 않는다.

둘째가 비교하는 자들이다. 절대가치가 있는 것도 아닌데 비교하며 공격하거나 비난을 하는 잡것들은 손절대상이다. 공정과 상식과 정의를 바탕으로 세상을 보면 나쁜 놈 빼고는 다 제 역할대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고 있다. 부자가 아닌 것뿐이고, 똑똑하지 않은 것뿐이고, 넉넉하지 않은 것뿐이다. 비교하는 자 치고 제대로 된 놈은 없어 손절해도 된다.

셋째가 지적일 하는 자다. 범죄는 지적하고, 저지해야 하지만 일상적인 삶을 지적하는 자은 손이 많이 가고, 불편한 자일뿐이다. 그래서 손절하는 것이다. 게으르다, 말이 많다, 말이 적다, 눈치가 있다 없다, 많이 먹고 안 먹는다, 행동이 굼뜬다 앞선다, 능력이 없다, 꿈이 있다 없다 등등 본인 얘기를 상대에게 전가시키며 비난을 한다. 아주 피곤한 잡 것이다. 버려도 아쉬움이 없는 대상이다.

각자도생이 기본이다. 덤으로 동행자가 있으면 감사함이다. 속박하거나 속박하지 말라. 인생 별거 아니다. 자유롭고, 즐겁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