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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0시대의 개인도생 길

인생도처유상수 2024. 12. 22. 03:11

24년12월22일 네이버 이미지

80대의 바이든이 헛발질한 세계경제와 불안전한 정치
다시 80대의 트럼프가 망칠 세계정치와 경제

금리, 관세, 이민정책의 트럼프는 세계화의 종식과 자국우선주의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양날의 칼인데 손잡이가 미국에 있어 우려스러운 것이다.

나이의 한계는 외골수와 체력과 정신의 한계로 직결된다. 트럼프 1.0 시대도 그랬고, 바이든 시대도 그랬다. 트럼프 2.0 시대는 더 큰 난제들이 쌓일 것이다. 챙기고, 결정하는 절대적인 능력과 시간이 부족하다. 늙은이는 활동가가 아니라 조언가인 것인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는 자가 바보요, 미국이 바보를 선택해서 함께 고생하려는 꼴이 된 것이다.

협력하면 synergy가 발생하지만, 대립하면 불안과 축소적 경영으로 활기를 잃게 된다. 트럼프는 자국우선주의로 대립과 강압과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고, 늙어서 고집만 부리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다.

트럼프의 임기는 4년이다. 손해를 최소화하며 근검절약하며 미래에 투자하는 나라가 이긴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매국노, 독재자, 부패공무원이 많을수록 힘을 축적하고 소비를 억제하며 연명하는 것이다. 역사가 알려줬고, 인간 DNA가 그리 진화해 왔다. 독불장군은 없다. 신도 못하는 짓거리를 하찮은 인간 개인이 다수와 싸우겠다고 객기를 부리니 우스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