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경제

물건 사는 맛

인생도처유상수 2024. 10. 15. 12:13

24년10월15일

물건은 신뢰감으로부터 시작된다.
'겸손은 힘들다몰'이 그 어려운 상업을 한다.
믿고 살 수 있는 힘을 발휘한다.

만년필을 구입하려 했는데 실패했다.
외국에서 주문이 안되어서 못 샀다.

지갑을 샀다.
'겸손은 힘들다'방송을 보며 바로 구입했다
10월 1일 주문을 했는데 11월 말쯤에나 받을 예정이다.
주문량이 많아 제작, 검수, 배송이 늦어지는 것이다.

오늘도 방송을 보며 양말주문을 했다.
언제쯤 받을지 궁금하다
기계로 제작하기에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
5켤레에 42,500원이면 웬만한 등산화 양말 1개값이다.
일반용과 주말등산용으로 신을 수가 있고
기능성, 실용성, 탄력성, 착용성, 세탁성, 가성비가 높다.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좋다.
숨은 디자인, 제작, 판매가 융합적이어서 더욱 좋다.
필요한 물품을 잘도 개발한다.
'여론의 꽃'을 운영해서 시대 흐름을 잘 아는 것인지
늘 열려 있는 시각으로 상품을 보고 있다.

선택능력이라는 것이 있다.
이명박,박근혜, 윤석열 같은 종자들을 선택하지 않는 능력이 내게는 있다.
기본은 상식,공정,정의,공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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