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가적인 삶

경제

양주역 주변이 변해간다.

인생도처유상수 2024. 11. 3. 08:53

24년11월2일

테크노 단지, 공동주택지, 산업지등이 역 주변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고 있다. 작년에 기반시설공사를 시작해서 완료했으니 이젠 내용물을 채우고 있는 것이다.

사업도 거품이 있을 때는 피하고 꺼질 때 시작을 해야 활성화와 안착이 쉬운데 반대로 실시하여 우려가 된다. 모든 게 거품으로 채워져서 뛰어든 곳의 부가가치가 높지 않으면 늪으로 깊이 빠져드는 형국이 된다. 악순환이다.

기대와 다른 현실을 보며 욕심의 실패가 그렇지 하고 체념하는 것이다. 알면서도 도박을 하는 꼴이다. 도박은 운영자 이외는 다 거지가 되고 봉인 것인데 양주가 그렇다.

얼마나 오랫동안 손바꿈이 있고 나서야 안착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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